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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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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 지원

대한적십자사 통해 기부
지난 7일 미얀사 수도 네피도에서 지진이 발생한 뒤 건물이 무너져내린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7일 미얀사 수도 네피도에서 지진이 발생한 뒤 건물이 무너져내린 모습. 사진=연합뉴스
은행연합회가 최근 강진이 발생한 미얀마 만델레이 지역의 피해 복구 및 긴급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은행연합회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활용한 국민참여형 기부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뱅크잇에 마련된 온라인 모금함에서 ‘좋아요’ 및 ‘공유하기’ 클릭 시 각 1만원, 댓글 작성 시 2만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기부된다.
목표액 1억원이 달성되면 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