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영국 BBC, 비랩글로벌(B Lab Global)이 공동 기획하고 제작한 글로벌 캠페인 ‘커먼 굿(Common Good)’에 이 같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전 세계 1만여 기업 중 단 18곳이 선정돼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제작했다. 토스뱅크는 국내 기업을 비롯해 국내 기업 최초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해당 캠페인은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토스뱅크는 캠페인의 첫 순서를 맡았다. 토스뱅크의 고객인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씨와 자영업자 카페 사장님 권오현씨가 직접 내용을 전한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필름에서 “한국 은행 산업은 100년이 넘었고 성인의 99%가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만 여전히 금융이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한다”며 “토스뱅크가 다가가야 할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영상은 BBC 스토리웍스 유튜브 채널과 토스뱅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