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은 전사적인 영농철 일손돕기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행장과 임직원 등은 경기 포천시 산딸기 농가를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왔다.
또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은 경기 양평에서 과수 봉지씌우기 활동 등을 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돕기’ 집중추진 기간인 오는 27일까지 농협은행 임직원 및 고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총 5136명의 임직원이 3만5562시간 동안 농촌 일손을 도운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