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나눔봉사’는 DB손해보험이 2016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운영해온 영업가족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설계사(PA)로 구성된 전국 프로미PA봉사단과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1:1로 연결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후원금 전달뿐 아니라 직접 대면 봉사에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12월까지 봉사단은 전국 복지기관을 방문해 시설 개보수, 주거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DB손해보험과 PA봉사단의 꾸준한 나눔은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사회공헌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