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농업인 사회안전망 역할 충실히 수행”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보험사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대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상반기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경영방향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박병희 대표를 비롯해 본사와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영관리 방안 △현장 중심 업무지원 강화 △농업인 실익 증대 △신계약 CSM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 다변화 △자산배분 및 투자계획 등이 공유됐다.

박 대표는 영업현장 지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 보험산업 건전성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내부통제와 금융사고 예방 등을 당부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