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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업계 첫 3년 납입 달러종신보험… 75세까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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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업계 첫 3년 납입 달러종신보험… 75세까지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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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3년 납입의 달러종신보험을 선보였다.

메트라이프는 ‘(무)3년 내고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과 ‘(무)모두의 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을 각각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3년 내고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은 업계 최초 3년 납입 달러종신보험으로,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0만 달러 기준 50세 남성의 경우 3년 총 납입 보험료 29,670.48달러 대비 3.37배의 사망보험금인 10만 달러를 보장받을 수 있다.
모두의 달러종신보험은 30종의 신규 달러 건강특약이 추가돼,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치매, 입원 및 수술 등 다양한 보장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달러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으며 보험금 수령도 달러로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면제 특약을 통해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남은 기간 동안 주계약 보험료가 전액 면제되거나, 주계약 기간 중 고객이 납입하기로 한 기본보험료 총액의 100%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메트라이프는 온라인 가입이 가능한 방카슈랑스 상품 ‘(무)eTheBestChoice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 향후 판매 제휴 은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