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민부곤 과자점’을 운영하는 민 사장은 어린 시절 가난했던 경험을 잊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케이크와 빵을 꾸준히 후원해 왔다. 또한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및 지역 나눔가게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소상공인 가게를 찾고 실질적 도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이숍우화’ 캠페인은 누적 조회수 279만 회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티저 영상 ‘사장님의 보석함’은 162만 회, 본편 1화 ‘수수께끼 안경점’은 117만 회 조회수를 넘겼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