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보는 환경단체 에코나우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5 환경책임보험 청소년환경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나우는 국내 유일의 유엔환경계획(UNEP)공식 파트너 기관이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태안에서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환경과 안전에 대한 책임 의식을 체험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환경보존을 위한 이해관계자의 역할을 맡아 토론한 후 기후위기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종합적인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 참여자 6명, 우수 멘토 2명을 선발해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