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추석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상품권·무이자 혜택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명절 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선물세트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최대 50% 즉시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상품권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몰에서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11번가·G마켓·옥션 등에서 7~20% 즉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KB Pay 쇼핑에서는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착한소비 특별관’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하며, 행사 기간 5% 할인쿠폰(최대 1만 원)을 3매 제공한다.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 소상공인 업종을 이용하면 매월 신용카드 결제액의 10%(최대 2만 원), 체크카드 5%(최대 5000 원)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또 민생회복 소비쿠폰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