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겨요’ 신규 입점 강서구 소재 가맹점에 최대 30만 원 지원금 제공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강서구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정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0만 원 상당의 2000원 할인쿠폰 50매도 추가 지급해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강서구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강서구 땡겨요 상품권’을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