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전체 유출 고객의 43%(128만1265명)에 대한 고객 보호조치가 실행됐으며, 이밖의 1만5949명은 탈회했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전체 유출 고객 가운데 카드 재발급 신청 고객은 65만3867명, 카드 비밀번호 변경 고객은 82만510명, 카드 정지 고객은 11만6719명, 카드 해지 고객은 4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부정 사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고객 28만명 중에선 19만명이 카드 재발급, 비민번호 변경, 정지 및 해지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는 아직까지 부정 사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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