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DB손해보험이 다국어 통역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DB손보는 글로벌 AI BPO 기업 유베이스와 ‘다국어 통역 AI AGEN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고객의 보험가입시 언어 장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 판매 위험을 줄이고, 직관적인 AI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전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완전판매 모니터링 상담 전과정을 실시간 다국어로 통역해 상담 내용 누락이나 오해 가능성을 줄이고 가입 절차의 신뢰성을 높인다.
특히 통역 업체 연결과정이 생략돼 고객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필요 시 통역 가능한 언어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도 있즈다. 적용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향후 적용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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