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가족 모집
이미지 확대보기이 캠프는 암, 치매, 장애 등의 환자 돌봄 가족들에게 1박 2일 휴식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돌봄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자기돌봄캠프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바랑재’에서 진행된다. 바랑재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사회공헌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올해 9월부터 캠프를 통해 공개됐다.
캠프 참여 일정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라이나생명의 고객이 아니더라도 치매를 가진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돌봄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