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부문 '아시아 최우수 프라이빗 뱅커' 및 'Rising Star' 6년 연속 수상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9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가 주최한 ‘제35회 글로벌 PB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최우수 디지털 PB은행상(Outstanding Digital Private Bank-North Asi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은행은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최우수 프라이빗 뱅커를 선정하는 개인부문에서도 '아시아 최우수 프라이빗 뱅커(Outstanding Private Banker-Regional Player)' 및 'Rising Star'상을 각각 수상하며, 2020년 국내 최초 수상 이후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2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동아시아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통산 14회째 수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PB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방면의 자산관리 전문성을 보유한 프라이빗 뱅커의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