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택지점 최근 금융사기 피해 조기 차단 성과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동평택지점은 최근 개인사업 준비자금이라며 고액 현금출금을 요청한 고객의 이상거래 정황을 세심하게 살펴 대출사기 피해를 조기에 차단했다. 지점은 소비자보호부와 즉시 공조하여 신속한 지급정지 조치를 시행,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농협은행이 금융기관 최초로 도입한 '112신고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해 별도의 유선신고 없이 즉시 경찰 출동을 요청, 보이스피싱 인출책과 전달책을 검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모니터링센터 24시간 운영, 의심거래계좌 모니터링 시나리오 상시 고도화 등의 노력을 통해 올해 9월말 까지 총 5143건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약 831억 원의 고객 자산을 지켜내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154회 수상하는 등 고객자산 보호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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