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IT·금융교육팀·글로벌·플로깅건강·문화예술 5개 팀 운영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은행 재능기부봉사대는 임직원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기 위해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각자 직원의 전문성과 재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출범해 △디지털IT △금융교육팀 △글로벌 △플로깅건강 △문화예술 등 총 5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 팀은 자발적으로 활동 계획을 세워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IT팀은 은행의 IT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매월 지역의 복지관을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안에 4곳의 복지관에 PC를 기부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금융교육팀은 청소년 금융 이해력 향상을 위해 ‘틴매경테스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은혜의집’, ‘낙동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저축·투자·대출 등에 실생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플로깅건강팀은 건강 증진과 환경보호를 결합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7월 금정산 고당봉과 지난 9월 성지곡 수원지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 김용규 상무는 “재능기부봉사대는 임직원의 전문성과 열정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면서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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