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최대 ‘111만 원’ 쇼핑지원금 등 파격 행사

KB국민카드는 11월 쇼핑 시즌을 맞아 풍성한 경품과 특가 혜택을 담은 ‘쇼핑이 맛있는 계절, 조이풀 페스티벌(Joyful Festival)’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골든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통해 총 1만2345명에게 KB Pay 머니 쿠폰을 지급한다. 1등 111만 원(1명), 11만 원(11명), 1만1000원(111명), 1100원(1111명), 110원(11111명) 등 다양한 금액의 지원금이 마련됐다. 응모는 KB Pay 앱 내에서 가능하다.

또 ‘가을엔 체크로 예쁨 멋짐 풀충전’ 이벤트를 통해 KB국민 개인 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최대 100만 원)과 올리브영 상품권을 증정한다. ‘Winter is 커밍’ 이벤트에선 30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크리스피 바바 양모이불세트, 나비엔 숙면매트, 랄프로렌 스카프 등 겨울맞이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B Pay 쇼핑관에서는 11월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건강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대표상품 2개 구매 시 5000원 추가 쿠폰을 지급한다. 포토리뷰 작성 시 100 포인트리, 추첨을 통해 5000원 쿠폰도 증정된다.
무신사·29CM·G마켓·11번가·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는 KB Pay 결제 시 최대 3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롯데홈쇼핑·CJ온스타일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도 청구·즉시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