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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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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소통대상‘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이준(가운데) DB손해보험 이준 파트장이 박영락(오른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과 이병규 대한민국소통어워즈위원회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이준(가운데) DB손해보험 이준 파트장이 박영락(오른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과 이병규 대한민국소통어워즈위원회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DB손해보험은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소통대상(LEADING STAR)’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디지털 소통 채널의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소통 효과 분석 지표와 빅데이터 평가를 기반으로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DB손보는 콘텐츠경쟁지수와 고객소통지수에서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브랜드 캐릭터 ‘프로미(Promy)’를 중심으로 한 SNS 통합 운영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DB손보가 올해 시행한 '안전·건강·사랑' 약속 캠페인에서는 ‘프로미 우체통’, ‘프로미119 안전퀴즈’, ‘우리는 약속한 사이’ 등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총 385만 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월평균 187만 명과 소통하며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셜매거진 프로미라이프’를 매월 발행해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접하고 관계를 이어가도록 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