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7월 선발된 전국 8개 팀, 29명의 대학생 홍보단은 약 5개월 동안 △신용관리 방법 △안전한 금융생활 습관 △청년층이 꼭 알아야 할 신용정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홍보했다.
올해는 특히 ‘신용페스티벌’을 통해 서울 신촌역 인근에서 체험형 홍보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대학생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금융정보와 신용의 가치를 전하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와 함께 우수팀 시상식이 진행됐다. 최우수팀으로는 ‘대학생을 노리는 금융사기’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 팀이 선정됐다. 해당 팀은 금융사기 위험도 검사와 예방 교육을 접목한 창의적인 기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