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회의대비 인하 의견 1명 감소
이미지 확대보기27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의 회의가 종료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통위원 6분 중에서 3분은 3개월 후에도 2.5%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셨다"고 했다. 이는 지난 10월 금통위 회의와 비교하면 기준금리 인하 의견이 4명에서 3명으로 감소한 값이다.
이 총재는 "동결 가능성이 크다고 한 3명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고 물가 우려도 증대된 만큼 당분간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고 했다"면서 "나머지 3명은 성장 경로의 상하방 위험이 있고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 가능성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금통위 회의에서 기준금리의 경우 금통위원 6분 중 5분이 동결 입장을 제시했으며 신성환 금통위원만 2.25%로의 소수의견을 이야기했다. 신성환 위원은 지난 8월과 10월에도 소수의견을 밝힌 바 있다.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으로 올해 기준금리는 2.5%로 마감한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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