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혜택 확대·소상공인 부담 완화로 민생경제 활성화 기여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혜택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진행한 18개 치킨 프랜자이즈 상생 협약에 이어 서울시와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은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프랜차이즈사는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11개사(△도미노피자 △피자헛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버거 △파파존스피자 △청년피자 △피자알볼로 △노모어피자 △피자마루 △7번가피자)로 국내 대표 브랜드사들이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의 운영사로서 서울시 및 유관 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앞으로도 ‘땡겨요’ 브랜딩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