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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예보 사장 취임…노조 출근 저지에 취임식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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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예보 사장 취임…노조 출근 저지에 취임식 연기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 사진=예금보험공사이미지 확대보기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 사진=예금보험공사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

2일 예금보험공사는 1일자로 김성식 법무법인 원 변호사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1965년생인 김 신임 사장은 1965년생은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 28회 합격해 30년 이상 판사와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로, 이 대통령 경기지사 재임 시절 직권남용 혐의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예보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으로 김 사장의 취임식은 무기한 연기됐다.

예보 노조는 그간 이재명 대통령 변호인 출신이자 사법고시 동기인 김 사장의 경력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으며 임명 철회를 요구해왔다. 노조는 김 사장이 법조계 경력만 있을 뿐 금융업 경력이 없다는 점을 들어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 사장은 예보가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인 별도 임차 공간에서 첫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