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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기업은행, 지난해 순익 2조 7189억 역대 최대...은행 총자산 5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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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지난해 순익 2조 7189억 역대 최대...은행 총자산 500조 돌파

中企대출 14조 7000억↑
비이자수익 저년대비 183.6% 성장한 7209억 원 기록
자본건전성 수치인 BIS 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 전년대비 모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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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025년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 7189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 38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룹의 2025년 연간 비이자수익은 7209억 원으로 전년대비 183.6% 증가했다. 반면 순이자이익은 7조 2050억 원으로 전년대비 1% 감소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58%로, 2024년(1.70%)보다 0.12%포인트(P) 하락했다.

대출 총연체율은 0.89%로, 1년 전보다 0.09%P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28%로 0.06%P 하락했다.

기업은행은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환율 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 또한 중소기업대출을 적극 확대하는 가운데서도 조달 비용을 감축해 이자이익을 방어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4조 7000원(+5.9%) 증가한 261조 9000억 원, 시장점유율은 24.4%를 기록하며 은행기준 총자산 500조 원을 돌파했다.

은행의 4분기 말 기준 자본건전성 수치인 BIS비율은 14.81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2bp상승했다. 또 보통자본지율(CET1) 또한 11.50으로 전년 대비 18bp 개선됐다.

또 면밀한 건전성 관리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6bp 감소한 1.28%, 대손비용률은 전년 말 대비 1bp 감소한 0.47%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첨단·혁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