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율 22%로 업계 평균 3배
디지털 상담 시스템·교육 체계가 선택 요인
디지털 상담 시스템·교육 체계가 선택 요인
이미지 확대보기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와 17일 대전 ICC호텔에서 지역별 신입 설계사 후보자를 대상으로 ‘상품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회사의 상품 전략과 영업지원 시스템을 소개하는 대표 리쿠르팅 프로그램으로, 창립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약 630명의 설계사 후보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생·손보 상품 전략과 영업 시스템 소개를 비롯해 우수 설계사들의 DB 활용 및 영업 사례 공유가 진행되며, 신규 설계사 유입을 위한 실질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GA 업계 전반의 설계사 영입 경쟁이 심화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규제 강화와 영업 환경 변화 속에서 설계사들이 단기 수수료 중심에서 벗어나 안정적 영업 기반과 성장 환경을 갖춘 GA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과 디지털 영업 지원 인프라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본사 중심의 신입 교육과 조직 단위 현장 교육을 병행해 설계사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간편 인증을 통해 고객 병력 정보를 기반으로 가입 가능 상품을 추천하는 ‘간편추천플러스’ 등 디지털 영업 도구를 구축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특정 보험사에 종속되지 않고 고객 맞춤형 오더메이드 상품을 자체 기획하는 전략을 유지하며 상품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110여 종의 전용 상품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러한 기반은 계약 품질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에이플러스에셋의 합산유지율은 279%로 전업 보험사 평균(260%)을 웃돌며, 13회차 90.5%, 25회차 76.9%, 61회차 53.8% 등 주요 유지율 지표에서도 업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불완전판매율 역시 생보 0.02%, 손보 0% 수준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설계사들이 단기 인센티브보다 장기적인 영업 환경과 시스템, 기업 안정성을 고려해 이동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상품·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중대형 GA로 설계사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