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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에 장학금 지원…누적 9억45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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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에 장학금 지원…누적 9억4540만 원

19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에서 정종표(왼쪽) DB손해보험 대표와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이미지 확대보기
19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에서 정종표(왼쪽) DB손해보험 대표와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펴온 DB손해보험이 이번에는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DB손보는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에서 이뤄졌다. 개막전 참가 선수들의 버디 한 개당 5만 원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시행해 총 7835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사랑의 버디 행사는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DB손보는 지난 15년간 총 9억4540만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모든 소방대원과 가족들에 이번 기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B손보는 이밖에 사랑의 연탄 후원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 일대에 연탄 2만 2300장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2025년 12월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총 16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 기금을 지출했다. DB김준기문화재단 지정기부금 30억 원을 포함해 학술 교육 지원으로 약 37억 6700만 원을, 스포츠분야에 약 11억 7500만 원, 환경보호와 나눔 분야에 약 21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