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1개 학교·7500여 명 대상 교육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상다미쌤'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상다미쌤'은 지난 2012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운영돼 왔으며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비대면 상담과 심리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KB국민은행은 2022년부터 학교 방문형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청소년 범죄와 유해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 범위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누적 상담 건수는 약 160만 건에 이르며 심리치료가 필요한 고위험군 청소년 1781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특히 최근에는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와 약물 오남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마약·약물 오남용 위험성과 대처 방법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예방 효과를 높인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71개 학교, 약 1만20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KB국민은행은 예방과 상담, 치료 연계를 포함한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중요한 포용금융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