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 공동 출자…민간 자금 유치해 1조 자펀드 조성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융은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캐피탈 등 주요 그룹사가 공동 출자한 '신한벤처 넥서스 모펀드 1호'를 결성했으며 운용은 신한벤처투자가 맡는다. 이 펀드는 국내 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재간접펀드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민간 자금을 끌어들여 총 1조원 규모의 자펀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신한벤처투자는 AI 등 혁신산업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 운용사를 선별하고 직접 투자 중심의 역량을 재간접 투자까지 확대해 그룹 차원의 벤처투자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방 투자 비중이 높은 벤처펀드와 중소벤처기업부·한국벤처투자의 LP성장펀드에도 참여해 지역 혁신기업 투자 기반을 넓히고, 3분기 중 1차 출자사업 공고를 통해 위탁운용사 선정과 자펀드 결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모펀드 결성으로 그룹의 생산적 금융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미래 성장산업 투자와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