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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사법리스크’ 막는다…농협은행 여신심사 180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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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사법리스크’ 막는다…농협은행 여신심사 180명 결의

리스크 관리·윤리경영 강화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성훈 부행장(가운데)과 임직원 180여명은 1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6년 3분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성훈 부행장(가운데)과 임직원 180여명은 14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6년 3분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3분기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여신심사 과정에서 리스크 관리와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건전한 여신문화 정착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방안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이동열 법무법인 로백스 대표변호사가 ‘금융인이라면 알아야 할 사법리스크’를 주제로 강연했다. 횡령·배임·사기와 사익 추구, 정보 유출 등 금융회사 임직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위험 사례와 자가점검 방법을 다뤘다.

김성훈 농협은행 부행장은 생산적 금융 확대와 소비자 권익 중심 경영,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전환을 하반기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는 여신심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