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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사내 스타트업’ 글로케어, 외국인 요양보호사 20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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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사내 스타트업’ 글로케어, 외국인 요양보호사 20명 육성

지난 8월 베트남 푸토 지역 비엣프엉 유학센터에서 열린 한국 요양보호사 설명회에서 국내 유학을 희망하는 베트남 학생들이 글로케어의 양성 프로그램 안내를 듣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8월 베트남 푸토 지역 비엣프엉 유학센터에서 열린 한국 요양보호사 설명회에서 국내 유학을 희망하는 베트남 학생들이 글로케어의 양성 프로그램 안내를 듣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의 사내 스타트업 출신 ‘글로케어’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매칭 사업을 통해 20명을 취업에 연결했다.

글로케어는 지난해 7월 설립 이후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이 국내 요양보호사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전문학사 이상 학위, TOPIK(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국가 공인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글로케어는 국내 대학에서 학업을 마친 외국인 유학생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 자격 취득, 취업 연계 전 과정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약 80여 명의 외국인이 글로케어를 통해 요양보호사 교육원에 입과 했고, 이 중 80%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20명은 요양시설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강식 글로케어 대표는 “요양기관에는 양질의 돌봄 인력을,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