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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금융 편의성 강화…고객만족도 6년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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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금융 편의성 강화…고객만족도 6년째 1위

신뢰도·금융상품 유용성·대출 편의성 등 전 항목 점수 상승
카카오뱅크 현판 모습. 사진=카카오뱅크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뱅크 현판 모습.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서비스와 상담 체계를 강화하면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인터넷전문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뱅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인터넷전문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조사에서는 신뢰도와 금융상품 유용성, 대출 편의성 등 주요 평가 항목을 포함해 전 항목의 점수가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AI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됐다. 카카오뱅크는 AI 검색과 금융 계산기, AI 이체, AI 모임총무 등을 선보이며 금융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도 도입했다. 올해 1월에는 생성형 AI 기반 실사형 아바타를 활용해 청각장애 고객에게 수어를 제공하는 ‘AI 수어 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 상담 부문에서는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는 동시에 상담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24시간 상담챗봇과 고객 맞춤형 ARS를 운영하고 있으며 AI 기반 문의량 예측과 AI 검색 등 상담 업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전체 문의의 70% 이상을 자동 처리하고 상담협력사는 자동화가 어려운 고객 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평가 결과는 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고객들의 평가를 통해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금융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고도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하는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