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이상 미사용·잔액 보유 사용자 대상…10월 19일부터 순차 발송
‘내 계좌로 송금하기’ 버튼에 환급 문구 추가
‘내 계좌로 송금하기’ 버튼에 환급 문구 추가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페이는 오는 19일부터 장기 미사용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선된 알림톡을 순차 발송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안내 대상은 카카오페이머니를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고 잔액을 1원 이상 보유한 이용자다. 카카오페이는 기존에도 알림톡을 통해 보유 잔액과 유효기간, 환급 관련 정보를 안내해 왔다.
이번 개선은 알림톡에서 환급 기능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내 계좌로 송금하기’ 버튼에 ‘환급’이라는 표현을 추가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잔액을 본인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환급을 원하는 이용자는 알림톡에서 계좌송금 화면으로 이동한 뒤 환급받을 계좌와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카카오페이는 해당 절차를 통해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잔액을 확인하고 돌려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유효기간 정책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2016년 4월 카카오페이머니 출시 당시부터 마지막 충전 또는 사용일을 기준으로 10년의 유효기간을 적용했다. 올해 4월에는 최초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유효기간을 10년 자동 연장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약관과 정책에 따라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해 온 이용자에게는 별도의 연장 신청 없이 해당 정책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과 함께, 보유한 잔액과 환급에 관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카카오페이머니를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자 보호 정책과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