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애플, 호실적으로 급상승한 주가 ‘주춤’

2일 애플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은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에 이어 가장 많이 매매를 하는 해외종목입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1월 4일 고점을 찍은후 곧바로 급락했습니다. 호실적으로 급상승했으나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1일(현지시간) 종가는 0.17 달러 내린 174.61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애플은 호실적으로 투자심리가 안정됐습니다. 이날 주가는 52주 최고가인 182.94 달러에 비해 5% 가량 떨어졌습니다. 최저가인 116.21 달러에 비해서는 50% 올랐습니다.

애플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239억4500만 달러, 영업이익이 414억8800만 달러, 순익이 346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뱅가드 그룹이 지분 7.75%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대주주입니다. 시가총액은 2조8495억 달러(3445조원)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