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테이팩스, 실적 호조에 주가 9% 급등

8일 테이팩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테이팩스는 실적 호조에 주가가 9%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8일 종가는 5800원 오른 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테이팩스의 52주 최고가는 9만1500원, 최저가는 3만5600원입니다.

테이팩스는 한솔그룹 계열사로 2차전지용 테이프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용 테이프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엔 성과급 지급으로 순익은 주춤했습니다.

테이팩스의 분기별 매출액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테이팩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442억원, 영업이익이 53억원, 당기순이익이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이팩스의 최대주주는 한솔케미칼로 지분 45.4%를 갖고 있습니다. 한솔케미칼의 최대주주는 조동혁 회장입니다. 테이팩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1.8%, 소액주주 비중이 36%에 이릅니다.

테이팩스의 연도별 매출액은 급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테이팩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1547억원, 영업이익이 217억원, 당기순이익이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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