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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T, 호실적·고배당에도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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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KT, 호실적·고배당에도 주가 하락

10일 KT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KT는 호실적과 고배당에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10일 종가는 250원 내린 3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KT의 52주 최고가는 3만5200원, 최저가는 2만4100원입니다.
KT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40% 넘게 급증했습니다. KT는 배당금을 주당 1910원 지급키로 했습니다. 시가배당률은 5.9% 수준이며 배당금 총액은 4504억원 규모입니다.

KT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T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조6236억원, 영업이익이 3694억원, 당기순이익이 42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KT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12.98%를 갖고 있습니다. NTT DoCoMo가 지분 5.46%를 갖고 있는 2대주주입니다. KT는 외국인의 비중이 39.3%, 소액주주 비중이 61%입니다.

KT의 연도별 실적은 조금씩 수익성이 나아지는 모습입니다. KT는 지난해 매출액이 24조8980억원, 영업이익이 1조6718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45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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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