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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C, 지난해 영업이익 최대에도 주가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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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C, 지난해 영업이익 최대에도 주가 바닥권

16일 SKC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KC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바닥권입니다. 16일 종가는 3000원 오른 13만4000원입니다. SKC의 52주 최고가는 20만8000원, 최저가는 10만4500원입니다.
SKC는 지난해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된 SK넥실리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증하면서 SKC의 실적을 끌어 올렸습니다.

SKC의 분기별 매출액은 SK넥실리스 인수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SKC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376억원, 영업이익이 994억원, 당기순이익이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KC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SK로 지분 40.6%를 갖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입니다. SKC는 외국인의 비중이 16.7%,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이릅니다.

SKC의 연도별 실적은 지난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SKC는 지난해 매출액이 3조3951억원, 영업이익이 4645억원, 당기순이익이 34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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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