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케미칼, 4분기 순익 급감에도 주가 상승

16일 롯데케미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순익 급감에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6일 종가는 5500원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롯데케미칼의 52주 최고가는 33만8000원, 최저가는 18만9000원입니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실적은 지난해 향상됐지만 증권가에서는 올해 석유화학 업황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주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분기별 실적은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이익은 급감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4조8429억원, 영업이익이 297억원, 당기순이익이 9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로 지분 25.59%를 갖고 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입니다. 롯데케미칼은 외국인의 비중이 25.0%, 소액주주 비중이 35%에 이릅니다.

롯데케미칼의 연도별 실적은 기복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이 17조8052억원, 영업이익이 1조5358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44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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