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호텔신라, 모멘텀 부재에 주가 상승 제한

28일 호텔신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호텔신라는 모멘텀 부재에 주가 상승이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8일 종가는 500원 오른 8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0만3000원, 최저가는 6만9000원입니다.

호텔신라는 적자의 늪에서 벗어났지만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장기화에 부진한 실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호텔신라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세를 보이나 예전에 비해 훨씬 못미칩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1298억원, 영업이익이 250억원, 당기순이익이 1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호텔신라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3%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호텔신라는 외국인의 비중이 14.7%, 소액주주 비중이 69%에 달합니다.

호텔신라의 연도별 실적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매출액이 3조7791억원, 영업이익이 1188억원, 당기순이익이 2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