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롯데지주, 롯데헬스케어 설립에 주가 상승

11일 롯데지주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롯데지주는 헬스케어 전문회사 설립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1일 종가는 150원 오른 3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롯데지주의 52주 최고가는 4만3650원, 최저가는 2만5600원입니다.

롯데지주는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를 설립키로 결정했습니다. 롯데헬스케어는 과학적인 진단과 처방 등 건강관리 전 영역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롯데지주의 분기별 매출액은 오름세이나 당기순이익은 변동폭이 심합니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4727억원, 영업이익이 –161억원, 당기순이익이 –37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지주의 최대주주는 신동빈 회장으로 지분 13.0%를 갖고 있습니다. 신동빈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42.6%입니다. 롯데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7.9%, 소액주주 비중이 22%입니다.

롯데제과는 2017년 10월 인적분할한 후 롯데제과를 롯데지주로 바꿨습니다. 롯데지주는 지난해 매출액이 9조9258억원, 영업이익이 2120억원, 당기순이익이 156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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