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BGF리테일, 업황 회복 전망에도 주가 하락

17일 BGF리테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BGF리테일은 업황 회복 전망에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17일 종가는 4000원 내린 17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3000원, 최저가는 13만6500원입니다.

BGF리테일은 올해 업황 회복이 예상되고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새 정부 들어 최저임금 상승률이 둔화될 경우 비용 부담이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11만7000주, 외국인은 14만9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6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1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의 최대주주는 BGF로 지분 30.0%를 갖고 있습니다. BGF의 최대주주는 홍석조 회장입니다. BGF리테일은 외국인의 비중이 30.9%, 소액주주 비중이 29%에 이릅니다.

BGF리테일은 분기별 매출액이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변동폭이 큽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7430억원, 영업이익이 496억원, 당기순이익이 3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