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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모비스, 어려운 환경에도 주가 나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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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모비스, 어려운 환경에도 주가 나흘째 상승

30일 현대모비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주가가 나흘째 상승했습니다. 30일 종가는 2000원 오른 21만5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2만1000원, 최저가는 20만1500원입니다.
현대모비스는 가동률 부진과 비용 부담이 계속되면서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1월엔 아산공장이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으나 하반기부터 나아질 전망입니다.

현대모비스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에서 주춤해졌습니다. DB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1조1076억원, 영업이익이 4841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37%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34.2%, 소액주주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8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30만4000주, 기관은 29만2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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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