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넥센타이어, 주가 바닥권에서 벗어나나?

18일 넥센타이어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넥센타이어는 바닥권에 놓였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8일 종가는 180원 오른 6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1400원, 최저가는 5900원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원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부진한 실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은 적자를 보일 전망입니다. 하반기부터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입니다.

넥센타이어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어도 수익성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넥센타이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348억원, 영업이익이 –11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의 최대주주는 넥센으로 지분 44.25%를 갖고 있습니다. 넥센의 최대주주는 강호찬 부회장입니다. 넥센타이어는 외국인의 비중이 4.6%, 소액주주의 비중이 21% 수준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31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0만1000주, 기관은 21만5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