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한항공, 기대치 웃돌 전망에 주가 이틀째 상승

20일 대한항공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은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 전망에 주가가 이틀째 올랐습니다. 20일 종가는 100원 오른 3만14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만5100원, 최저가는 2만5450원입니다.

대한항공은 국제여객수요의 빠른 회복과 견조한 화물 운송으로 실적이 향상될 전망입니다. 1분기에는 국제선 여객 매출액이 크게 늘었고 화물 운송은 수익률도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의 분기별 실적은 회복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나아지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조9595억원, 영업이익이 7042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7.66%를 갖고 있습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입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의 비중이 13.4%, 소액주주 비중이 58%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80만9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58만1000주, 기관은 309만4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7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