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삼성카드, 1분기 호실적에 주가 상승

25일 삼성카드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카드는 약세장에서도 1분기 호실적에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25일 종가는 250원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만5950원, 최저가는 2만9750원입니다.

삼성카드는 소비심리 개선으로 카드취급고가 전년동기에 비해 14% 가량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와 대출 규제 강화는 실적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영업수익이 9308억원, 영업이익이 2164억원, 당기순이익이 1608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삼성카드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1.86%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카드는 외국인의 비중이 7.3%, 소액주주 비중이 18%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7만4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5만7000주, 기관은 21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2.3배 급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