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현대제철, 실적 기대치 넘어도 주가 사흘째 내려

27일 현대제철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제철은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넘었지만 주가는 사흘째 내렸습니다. 27일 종가는 100원 내린 4만22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3000원, 최저가는 3만7050원입니다.

현대제철은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일부 공장 조업 중단에도 불구하고 판재류 판매 호조에 실적이 향상됐습니다. 전기로 스프레드도 확대됐고 해외 서비스센터의 수익성도 개선됐습니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6조6797억원, 영업이익이 6974억원, 당기순이익이 4881억원에 이를 것으로 잠정 공시했습니다.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는 기아로 지분 17.27%를 갖고 있습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제철은 외국인의 비중이 20.7%, 소액주주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7만6000주, 외국인이 24만4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37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