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하나금융지주, 1분기 호조에도 주가 사흘째 하락

27일 하나금융지주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 호조에도 주가가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27일 종가는 1000원 내린 4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만2900원, 최저가는 3만9200원입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원화대출금 증가율이 1.2%로 비교적 높았고 순이자마진(NIM)도 1.50%로 3bp 개선됐습니다. 은행과 카드의 희망퇴직 실시로 실적 개선폭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분기별 실적은 상승세에서 잠시 주춤합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자이익이 2조203억원, 영업이익이 1조100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9.19%를 갖고 있습니다. 자기주식수가 2.89%에 달합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외국인의 비중이 71.3%, 소액주주 비중이 84%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38만3000주, 외국인이 23만7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64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