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콜마, 부진한 실적에 주가 나흘째 하락

19일 한국콜마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콜마는 1분기 부진한 실적에 주가가 나흘째 하락했습니다. 19일 종가는 900원 내린 3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6만2800원, 최저가는 3만3900원입니다.

한국콜마는 해외 법인 및 HK이노엔의 비용 부담 증가로 수익성이 떨어졌습니다. 중국 시장은 방역강화에 따른 소비둔화로 북경 매출액이 역성장했고 물류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콜마의 분기별 매출액은 제자리 걸음이며 수익성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콜마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104억원, 영업이익이 129억원, 당기순이익이 1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콜마의 최대주주는 한국콜마홀딩스로 지분 27.14%를 갖고 있고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윤상현 부회장입니다. 한국콜마는 외국인의 비중이 23.8%, 소액주주 비중이 53%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7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24만2000주, 기관은 36만7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나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