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모레퍼시픽, 중국 부진 주가하락 멈추나?

27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시장 부진으로 인한 주가하락에서 멈추는 모습입니다. 27일 종가는 1500원 오른 15만6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9만3000원, 최저가는 14만4000원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은 중국 의존도가 높아 중국의 지역봉쇄 등으로 인해 성장이 둔화됐습니다. 중국에서의 K-뷰티 위상이 예전과 같지 않아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을 회복해가는 모습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1650억원, 영업이익이 1580억원, 당기순이익이 12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G로 지분 38.04%를 갖고 있습니다. 아모레G의 최대주주는 서경배 회장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의 비중이 25.6%, 소액주주 비중이 41%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4만7000주, 외국인이 53만5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56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나흘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