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CNN비즈니스 극한공포, VIX 24…작년말보다 ↑

미국 실리콘밸리뱅크가 파산하면서 공포심리가 증시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CNN비즈니스의 공포탐욕지수는 극한공포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VIX(변동성지수)도 작년말보다 높아졌습니다.

CNN BUSINESS의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10일 24로 극한공포 구간에 놓여 있습니다. CNN비즈니스의 공포탐욕지수는 낮을수록 공포에 사로잡히고 높을수록 탐욕이 커진다는 지수입니다.
CNN비즈니스의 공포탐욕지수는 불과 1주일전 53으로 중립구간에 있었습니다. 1개월 전에는 69로 탐욕구간에 놓였고 1년전의 17을 기록한 극한공포 구간으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는 24.80으로 지난 10일 하루만에 10% 가량 급등했습니다. VIX는 지수가 높으면 공포심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VIX는 지난해 말 21.67을 기록했고 10일의 지수는 지난해 말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공포심리가 커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공포심리가 가장 클 때는 36.64였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