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나스닥 31.7%↑, 코스닥 27.8↑…금리 상승세, 유가 70달러 회복

미국 나스닥이 큰 폭으로 오르며 한국 코스닥 상승률을 앞섰습니다. 애플과 엔비디아 등 기술주가 나스닥을 견인했습니다. 금리는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고 유가는 7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0.8% 내리며 868.24로 마감됐습니다. 코스닥은 뚜렷한 모멘텀이 없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지난주 0.2% 내린 2564.28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지난주 2.2% 오르며 1만3787.9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작년말보다 31.7% 오른 수준입니다. 다우존스는 지난주 2.0% 올랐고 작년말보다는 3.8%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4.87%로 일주일 새 0.16%포인트 올랐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도 3.66%로 일주일 새 0.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1.48 달러 올라 70.64 달러로 마감되며 70 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13.50원 올라 1317.7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 지수는 일주일 새 0.15포인트 올라 13.59로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80으로 지난주 탐욕구간에서 극도탐욕구간으로 이동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