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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텔레콤, 배당 기대감에 8거래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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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SK텔레콤, 배당 기대감에 8거래일째 상승

SK텔레콤은 배당 기대감에 주가가 8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주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고 SK텔레콤은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힙니다.

SK텔레콤의 주가는 18일 전일보다 300원(0.60%) 오른 5만7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거래량은 59만9000여주로 전일보다 24%가량 줄었습니다.
국내 주가지수가 박스권 장세를 계속하면서 배당주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배당주는 2분기 말에서 3분기 말에 투자하면 수익률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통신서비스 업종은 비교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입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연간 9000억원 이상으로 유지될 것이란 분석에 업종 탑픽으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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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SK텔레콤의 18일 주가는 지난해 말의 4만7400원에 비해 6.96% 상승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5.13%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8거래일째 SK텔레콤 주식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5일간 동향을 보면 기관은 329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도 200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52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SK텔레콤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SK로 지분 30.01%를 갖고 있습니다. SK의 최대주주는 최태원 회장입니다 SK텔레콤은 외국인의 비중이 41.2%, 소액주주 비중이 53%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